<사진제공-SB미디어>
2018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 트레비어가 참가하여 자사가 생산한 수제맥주를 선보였다. 트레비어는 신선한 원료와 전통적인 방법으로 수제 맥주를 만드는 순수 대한민국 ‘크래프트 맥주’ 기업이다. 울산의 양조공장에서 맥주를 생산하며 펍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총 8종의 수제 맥주를 선보였다. 주력 맥주인 ‘호피 라거’는 트레비어 자체 개발 맥주로 청량감과 깊은 풍미가 인상적이다. 그 외 바나나향에 목넘김이 부드러운 밀맥주 ‘바이젠’과 독일식 흑맥주 둥켈, 시원하고 깔끔한 필스너, 임페리얼스타우트, 페일에일, 인디아페일에일, 세종이 있다. 모두 독일 밤베르크(Bamberg) 지역에 위치한 바이어만(Weyermann)사가 생산하는 세계적인 맥아를 사용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빚어낸 수제 맥주다. 맥주의 향과 쓴맛을 더해주는 홉은 미국과 독일에서 직배송 받아 사용해 맥주의 맛과 풍미를 살렸다. 트레비어는 현재 맥주공장 투어와 펍 시음 등 다양한 행사로 소비자에게 자사의 브랜드를 알리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루트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전 세계 주류와 문화를 소개하는 이번 2018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를 통해 선보인 트레비어의 수제 맥주에 관한 정보는 트레비어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다. MICE팀 이상권 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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